검찰, 실종여성 2명 살해한 최신종…사형 구형(1보)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0.20 17:54
최신종/뉴스1 DB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살해한 최신종(31)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20일 오후 연쇄살인범 최신종에 대한 결심공판이 전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김유랑) 심리로 진행됐다.

이날 검찰은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지 않고 2명의 여성을 상대로 살해·사체유기·강간·강도 등의 범행을 저질렀다”면서 “재범의 위험성이 있는 최신종은 사회와 격리가 필요하다”며 사형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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