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사모운용사 3개사, 금융투자협회 정회원 신규 가입

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 2020.10.20 17:57
사진 왼쪽부터 박성진 다원자산운용 대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이성희 아트만자산운용 대표, 유정상 씨엘자산운용 대표.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한국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전문사모운용사에 20일 가입식을 열고 회원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다원자산운용, 씨엘자산운용, 아트만자산운용 등 3개사이다.

금투협의 회원 총수는 이날 3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452개사로 늘었다. 이날 기준 정회원은 321개사(증권 57개사, 자산운용 246개사, 선물 4개사, 부동산신탁 14개사), 준회원 106개사, 특별회원 25개사 등이다.


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고, 협회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의견 개진 기회를 갖는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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