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유진 "큰딸 로희, S.E.S. 노래 좋아해…'가수 되고 싶다'고"

최파타 고릴라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유진이 딸 로희에 대해 언급했다.
유진은 20일 오후 전파를 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DJ 최화정으로부터 "딸 로희가 엄마가 과거 걸그룹 S.E.S.로 활동했던 것을 아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유진은 "큰아이는 안다. 둘째는 너무 어리다"며 "큰아이는 가수였다는 것도 안다. 뮤직비디오도 보여줘서 엄마 노래도 좋아한다. '나도 엄마처럼 노래하는 가수 될 거야'라고 한다. 노래하는 것 엄청 좋아한다"고 전했다.

한편 '종이꽃'은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아들 지혁(김혜성 분)과 살아가는 장의사 성길(안성기 분)이 옆집으로 이사 온 모녀를 만나 잊고 있던 삶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는 이야기다. 오는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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