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조안면 공사장 배관차단작업 50대 질식사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0.2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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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19일 오후 4시17분께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의 건물 공사장에서 배관차단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분출된 LP가스를 들이마셨다.
구급대가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치료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배관차단작업을 하던 중 LP가스 배관을 만져 가스가 분출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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