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착한 임대인' 재동참…임대료 50% 감면 '훈훈'

머니투데이 최지연 기자 | 2020.10.19 22:24
방송인 붐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방송인 붐이 지난 3월에 이어 또다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붐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지난 11일 붐이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절반만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붐은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건물주다. 지난달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하면서 이와 같은 결정을 직접 내렸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월에도 두 달 동안 임대료 50%를 감면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바 있다.

현재 붐은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KBS 2TV '펫 비타민'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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