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에 표완수 전 시사인 대표

머니투데이 김고금평 기자 | 2020.10.19 13:30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에 표완수 전 시사인 대표를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3년 10월 18일까지 3년이다.

청주고와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표 이사장은 1974년 경향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발을 들인 후 시사저널 부장, 경인방송 사장, YTN 사장, 오마이뉴스 회장, 시사인(IN) 대표 등을 역임했다.


언론진흥재단은 공모 절차와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사장 후보자를 문체부에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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