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차기작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 출연 검토중…"기대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0.19 13:17
/사진=배우 고현정 공식 팬카페 피누스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이 차기작으로 드라마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 관계자는 "고현정이 유보라 작가의 신작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는 KBS2 '비밀'을 집필한 유보라 작가의 신작이다.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잠시 버리고 오롯이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돼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달 팬카페에 근황 사진을 올리며 복귀설이 퍼졌다. 당시 고현정의 소속사 측은 "차기작을 논의 하고 있는 작품이 있다"라고 귀띔한 바 있다.

한편, 고현정은 2019년 1월부터 3월까지 방영된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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