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황해북도 신계군에서 옥수수 수확 소식을 전했다. 신문은 "'80일 전투의 불길은 신계군에서도 타오르고 있다"라며 "정면 돌파전의 주 타격전방인 농업 전선에서 승전포성을 장쾌하게 울릴 각오 안고 강냉이(옥수수) 수확을 불이 번쩍 나게 해제끼었다"라고 신계군 일꾼과 농장원들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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