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빅히트, 상장 첫날 '따상' 성공→주가 하락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이다운 매니저 | 2020.10.15 18:00

편집자주 | 하루종일 쏟아지는 뉴스 다 챙겨보기 힘드시죠? 퇴근길 주요 뉴스, 30초 만에 정리해드립니다.

[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스피 상장 첫날인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로비에서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0.10.15. photo@newsis.com
1. 빅히트 '따상→하락'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 첫날 약세 전환했다. 개장 직후 '따상'(공모가 2배 시초가 형성, 이후 상한가)에 성공했지만, 상한가가 풀린 뒤 주가가 빠르게 하락했다.

2. 한미동맹
미국 정부 초청으로 워싱턴을 방문 중인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을 비롯해 정부 고위관계자들과 면담을 할 예정이다.

3. 초등 교사
현직 초등학교 교사 4명이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배포한 'n번방'에 가입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4. 최종범
고(故) 구하라를 폭행하고 사생활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빌미로 협박한 최종범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1년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5. 펭수
공영방송 EBS가 수익을 위해 자회사인 EBS미디어로부터 인기 캐릭터 '펭수' 라이선스를 회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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