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가(27만원)마저 깨졌다.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상장 첫 날 약세 전환했다.
개장 직후 '따상'(상장 첫 날 공모가의 2배 가격에 시초가 형성, 이후 상한가)에 성공하며 35만1000원까지 올랐지만, 상한가가 풀린 뒤 주가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15일 증시에서 빅히트는 오후 1시18분 현재 시초가 대비 2000원(0.74%) 내린 26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저점은 26만3000원이다.
현재 빅히트 거래대금은 1조6200억원을 넘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