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오늘 새 미니앨범 '2020' 발매…1년2개월 만에 컴백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0.15 08:26
양반스네이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래퍼 개리가 새 앨범과 함께 돌아왔다.
개리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2020'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퍼플 비키니'(Purple Bikini) 이후 개리가 1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총 4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외곽순환도로'는 개리가 프로듀서이자 디제이로 활동 중인 스프레이, 엘라이크와 함께 만든 트랙으로, 가을에 드라이브하면서 듣기 좋은 곡이다.

'사진'은 개리가 오랜만에 가수 정인과 함께 부른 곡으로, 부모가 된 두 뮤지션의 현재의 심정을 담았다.


개리는 그동안 육아 때문에 앨범을 자주 발매하지 못했지만,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앞으로 꾸준히 음악을 발표할 계획이다.

오랜만에 본업으로 복귀한 개리의 새 미니앨범 '2020' 전곡은 15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제대로 지원해도 모자랄 판에…" 안세영, 세계랭킹 2위로 밀렸다
  2. 2 그들이 삼성전자 주식 1억5000만주를 던진 이유
  3. 3 "안세하 폭행 가담한 배우 또 있다"... 동창들 증언 쏟아졌다
  4. 4 "말 짧게 하지마" "의원이란 사람이"…독해진 '육사 선후배' 설전
  5. 5 이혼 변호사가 본 박지윤·최동석 맞소송…"왜 서로 망가뜨리려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