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출신 김수영, 70kg 뺐다 요요…다시 43kg '폭풍 감량'

머니투데이 최지연 기자 | 2020.10.14 14:40
/사진=김수영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수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개그맨 김수영은 10월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더 빼야 되나 43kg 감량 어질어질", "다이어트 부작용 늙는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어 메이크업 중인 김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다이어트 후 날렵해진 턱선과 훈훈해진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앞서 2015년 KBS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 체중이 168㎏에 달한다고 공개한 후 16주 만에 70㎏를 빼 화제가 됐다.


지난 6월 요요 현상으로 다시 155kg까지 돌아왔다고 고백했던 김수영은 최근 독한 다이어트로 43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한편 김수영은 최근 MBC '뽀뽀뽀'에 키키 역할로 합류했으며, 개그맨 조윤호와 함께 유튜브 채널 어린이 콘텐츠 '삼촌과 조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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