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돌봄공동체 형성을 통한 양육친화적 환경조성이 주목적이다. 영유아과정과 초등저과정으로 나눠 주 2회 실시, 공동육아와 돌봄활동가에 관심있는 30명의 지원자가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돌봄활동가 역할과 이해 △아동 안전관리 △아동인권 및 학대 교육 △성인지 감수성 교육 △영유아기 학령기의 이해 △놀이프로그램 △프로그램 교수법 △프로그램구성과 기획 △프로그램 계획과 실습 △프로그램 실제 운영 및 평가 △전문가 수퍼비전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지침에 힘쓸 예정이다.
김혜영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독박육아와 틈새보육 지원 등 대전형 돌봄사업의 정책 허브 역할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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