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오전에 구름이 많고 대체로 흐리겠으나 오후부터 기온이 올라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보성 13도, 고흥·해남·장흥·강진·곡성·영암·함평·화순·담양·장성·나주 14도, 광주·영광·순천·광양·구례 15도, 완도·진도 16도, 목포·신안·흑산도·여수 17도 등 14~17도로 전날보다 0~2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함평·목포·신안·흑산도 21도, 해남·곡성·진도·무안·화순·장성·광주 22도, 나주·담양·함평·영암·구례·완도·장흥·여수·고흥·보성 23도, 강진·광양 24도, 순천 25도 등 21~25도로 전날보다 0~1도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니 환절기 각종 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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