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화보 속 섹시한 눈빛…"10년 후에도 노래할 것"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0.11 00:30
/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가수 효린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10일 더스타 매거진은 10월호에 공개된 효린의 화보 컷 여러 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효린은 자신의 섹시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화보 속 효린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건강한 피부결과 성숙한 매력을 시선을 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효린은 최근 발표한 '9LIVES'(나인라이브스)를 언급했다.

그는 댄서와 함께 선보인 퍼포먼스 무대에 대해 "그동안은 목소리로만 감정과 스토리를 전달했다. '9LIVES''는 손끝, 발끝으로도 감정을 전달할 수 있게 맨발로 하는 퍼포먼스가 중요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효린
데뷔 10년차인 효린에게 20년차엔 어떤 모습일지 묻자 "여전히 노래하고 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효린은 "10년 전에도 같은 질문을 받았는데 노래를 하고 있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정말 10년이 지난 지금도 노래를 하고 있으니 앞으로 10년 뒤에도 노래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효린의 완벽 비주얼 패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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