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원 연무동 거주 50대 확진…감염경로 역학조사중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0.09 09:1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진 /뉴스1 DB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지역 28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다가구주택 거주 A씨(50대)로 전날 장안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검사를 받아 9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3일 오한·근육통·몸살 등 의심증상을 보였다.

정확한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 동선,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의 감염경로, 동선, 접촉자 등은 심층역학조사 후 시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할 방침"이라며 "확진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인만큼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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