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헬스케어, 취약계층 레모나마스크 기부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 2020.10.08 18:26
레모나마스크를 포장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경남제약헬스케어

경남제약헬스케어는 지역사회 코로나 방역을 돕기 위해 성동구청과 손잡고 취약계층 등에게 레모나마스크 10만장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경남제약헬스케어는 지난 추석 연휴를 앞두고 9월 22일 성동구청과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에 레모나마스크 10만장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8월에도 경남제약과 레모나마스크 10만장, 손소독제 9000개를 성동구청에 기부했다.

경남제약헬스케어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일회성 이벤트 차원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제약헬스케어는 충북 증평군에 마스크생산 시설을 갖췄다.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제조허가와 마스크 품목허가(KF-94,80.AD)를 취득,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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