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국감 시작과 동시에 "남편 해외 출국 매우 송구"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 2020.10.07 10:47

[the300][국감현장]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에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07. photo@newsis.com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남편의 해외 출국과 관련해 경위를 떠나 매우 송구하게 생각한다"라며 "성실하고 진솔하게 답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본격적인 국감 질의 시작 전, 업무보고를 시작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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