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양지 못 가서 또 휴양지 패션 입어봤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소원과 진화가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커다란 선글라스를 쓴 함소원은 가슴선이 드러나는 스퀘어넥 원피스를 입었다. 진화는 흰색 티셔츠 차림에 검정 마스크를 걸친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18세 나이차가 무색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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