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스누에 따르면 ‘식물성 약콩 펫 소이밀크’는 강아지에 포커스를 두고 개발한 식물성 밀크로 설사 유발 유당불내증 걱정 없이 강아지 영양 밸런스를 충족시킬 수 있다. 콩, 약콩, 프리바이오틱스, 글루코사민, 유카추출물 등과 서울대 특허성분인 유근피추출액을 함유했으며, 인공 감미료는 넣지 않은 100% 휴먼그레이드 제품이라 안전하게 섭취 가능하다.
실제 반려동물에 관한 조사 결과 반려견 비만율이 55.8%로 나타났다. 2마리 중 1마리는 비만인 셈이다. 최근 동물성 위주의 편중된 사료, 간식 등의 식단으로 비만, 당뇨, 내장 질환 등이 발생되고 있다. 식물성 영양 밸런스의 필요성이 높아지게 된 것이다.
밥스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단백질과 아미노산을 비롯해 잡식성인 강아지 체질에 맞는 식이섬유와 지방질을 골고루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소용량 소포장 파우치에 담아 위생적이며, 1일 권장 급여량은 강아지 체중 및 활동량에 따라 3kg 강아지 기준 1~2파우치로 적절히 조절해주면 된다”고 전했다.
제품 패키지는 ‘하울팟’(HOWLPOT)이 디자인했다. 하울팟은 반려동물의 디자인 권리를 지지하는 그룹으로 반려동물을 배려해 디자인한 다양한 애견용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최근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평가 1위 수상까지 기록했다.
‘식물성 약콩 펫 소이밀크’는 5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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