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11월까지 최대 20% 할인..레니게이드가 2000만원대

머니투데이 우경희 기자 | 2020.10.05 10:21
지프가 11월까지 ‘블랙 프라이데이즈'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20%까지 차 가격을 깎아준다고 5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지프 레니게이드, 컴패스, 체로키,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차종이다. 그랜드체로키 써밋 3.0 디젤은 최대 1410만4000원 할인해 판매한다. 써밋 3.6 가솔린도 최대 1350만원 가격이 낮춰진다.

중형 SUV 체로키의 트레일호크 3.2 가솔린 모델은 최대 1000만 원 할인된 4190만 원, 오버랜드 3.2 가솔린은 최대 1000만 원 할인된 4290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컴패스 리미티드 하이 2.4 가솔린은 3790만 원,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2.4 FWD는 2890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할인 대상 차종 재구매 고객의 경우 3%의 추가 할인 혜택까지 챙길 수 있다. 전 차종을 대상으로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2종 세트까지 지원된다.


비대면 구매도 가능하다. 비대면 견적 신청 시 이메일 혹은 전화로 혜택 및 견적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에게 방역을 마친 세일즈 컨설턴트가 소독된 시승차를 가지고 방문한다. 계약할 때도 온라인 계약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세일즈 컨설턴트 내방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차량 인도시에도 물론 딜리버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방역 작업이 완료된 전시장 내에서도 차량 계약 및 인수가 가능하다.

제이크 아우만 FCA 코리아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올해 마지막 분기의 프로모션으로 국내 SUV 대표 브랜드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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