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추석 연휴에도 선별진료소 찾은 시민들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0.04 16:18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4일 0시 기준 발표로 다나병원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돼 총 46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도봉구 창5동 소재 다나병원에서는 지난 9월 29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210명(환자 166명, 종사자 44명)에 대해 두 차례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4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병원은 코흐트 격리 조치됐다.

4일 서울 도봉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들을 상대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2020.10.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4. 4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
  5. 5 계단 오를 때 '헉헉' 체력 줄었나 했더니…"돌연사 원인" 이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