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학온동 50대 확진…감염경로 조사 중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0.03 15:34
선별진료소 © News1 DB
(광명=뉴스1) 조정훈 기자 = 경기 광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광명시는 학온동 거주 A씨(50대·125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A씨는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2일 검사를 받은 결과 3일 확진판정이 나왔다.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동거가족은 없으며, 거주지 등은 긴급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 동선이나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면목 없다" 방송 은퇴 언급…'이혼' 유영재가 남긴 상처
  2. 2 [영상] 가슴에 손 '확' 성추행당하는 엄마…지켜본 딸은 울었다
  3. 3 "이선균 수갑" 예언 후 사망한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또 맞췄다
  4. 4 [단독] 19조 '리튬 노다지' 찾았다…한국, 카자흐 채굴 우선권 유력
  5. 5 1년에 새끼 460마리 낳는 '침입자'…독도 헤엄쳐와 득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