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노동신문, 1면에 김정은 현지지도 보도…김여정 두 달만에 등장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0.02 07:22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1면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강원도 김화군 피해복구 현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신문은 "김정은 동지께서 건설 중에 있는 김화군 피해복구현장을 현지지도하시었다"라며 "박정천·리일환·김용수·조용원·김여정·박태성·현송월 동지가 동행하였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약 두 달 간 공식 석상서 모습을 감췄던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이 김 위원장의 현지지도를 수행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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