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된 SBS 추석특집 프로그램 '대국민 공유 레시피, 라면 당기는 시간'(이하 '라면 당기는 시간')에서는 붐 팀(김종민, 넉살, 오마이걸 승희)과 장성규 팀(강남, 박기웅, 오마이걸 비니)으로 나누어 라면 레시피 대결에 나섰다. 배우 김수미, 강영석 셰프, 정호영 셰프, 김윤상 아나운서가 심사위원으로 함께했다.
넉살은 SNS를 통해 수집한 라면 레시피를 보며 레시피 개발에 도전했다. 이어 넉살은 소속사 대표인 래퍼 딥플로우를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넉살은 "회사 사장님이다. 음식에 일가견이 있고, 평소에 잘 해 먹는다"며 딥플로우를 소개했다.
딥플로우외에도 코드 쿤스트, 우원재까지 넉살의 집을 방문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넉살은 "입이 많을수록 좋아서 오라고 했다"며 이들을 맛 평가단으로 초대해 함께 라면 레시피를 고민하며 재미를 더했다.
또, 넉살은 래퍼 던밀스, 블랭까지 초대하며 시끌벅적한 분위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라면 당기는 시간'은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로 인해 눈물과 한숨이 깊어지는 요식업계 사장님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넘사벽클라쓰 라면 레시피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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