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오전 대전·충남지역 고속도로 '대체로' 원활…일부 구간 정체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0.01 09:58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하행선 남풍세 IC부근 5㎞ 정체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하행선 남풍세 분기점 부근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 CCTV 화면 캡처)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최영규 기자 = 추석인 1일 대전과 충남지역 고속도로 상황은 대체로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자가용으로 고속도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 대전 요금소까지 3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시각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논산간고속도로 논산 방향으로는 남풍세에서 정안휴게소까지 5㎞ 정도 막히고 있다.


도로공사는 "연휴 첫날(30일) 대전으로 들어 온 차량은 10만5803대, 나간 차량은 8만3807대로 예년에 비해 10% 정도 감소했다"고 밝혔다.

오후부터는 귀경길 차량이 서서히 증가해 2일 오후 6시쯤 귀경 혼잡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콘서트 취소하려니 수수료 10만원…"양심있냐" 팬들 분노
  2. 2 이 순대 한접시에 1만원?…두번은 찾지 않을 여행지 '한국' [남기자의 체헐리즘]
  3. 3 11만1600원→44만6500원…미국 소녀도 개미도 '감동의 눈물'
  4. 4 [영상] 가슴에 손 '확' 성추행당하는 엄마…지켜본 딸은 울었다
  5. 5 '100억 자산가' 부모 죽이고 거짓 눈물…영화 공공의적 '그놈'[뉴스속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