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인천(1일, 목)…"구름 사이로 보름달"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0.01 05:06
자료사진/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추석 명절인 1일 인천 지역은 서해 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낀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14도, 계양구·부평구·서구 15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16도, 동구·중구 17도, 옹진군 18도를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24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동구·부평구·서구·중구 23도, 옹진군 19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면서 "자정무렵은 차차 흐려져 보름달을 보기 힘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도 당해…임형주 "돈 빌려 달라해서 송금"
  2. 2 "나랑 안 닮았어" 아이 분유 먹이던 남편의 촉…혼인 취소한 충격 사연
  3. 3 "역시 싸고 좋아" 중국산으로 부활한 쏘나타…출시하자마자 판매 '쑥'
  4. 4 "파리 반값, 화장품 너무 싸"…중국인 북적대던 명동, 확 달라졌다[르포]
  5. 5 김정은 위해 매년 숫처녀 25명 선발… 탈북자 폭로한 '기쁨조'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