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요금소에서 전주IC까지 2시간 10분, 서서울요금소에서 동군산IC까지 1시간 51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의 모두 소통이 원활한 상태다”며 “호남고속도로에 추돌사고 있으나 교통 흐름에 방해되는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추석연휴 귀성객들이 크게 감소한 것 같다”며 “오후부터 정체구간이 생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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