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첫날, 전북 향한 귀성길 고속도로…소통 원활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9.30 11:18
민족대명절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후 하늘에서 바라본 용인시 기흥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차량 소통이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항공촬영 협조: 서울지방경찰청 항공대 경위 심동국, 박형식) 2020.9.2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전북을 향한 귀성길 고속도로 상황은 아직까지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요금소에서 전주IC까지 2시간 10분, 서서울요금소에서 동군산IC까지 1시간 51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의 모두 소통이 원활한 상태다”며 “호남고속도로에 추돌사고 있으나 교통 흐름에 방해되는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추석연휴 귀성객들이 크게 감소한 것 같다”며 “오후부터 정체구간이 생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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