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양계장서 불…병아리 2만5000마리 불타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9.30 10:30
충북 괴산군 불정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진화됐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뉴스1
(괴산=뉴스1) 김용빈 기자 = 29일 오후 10시9분쯤 충북 괴산군 불정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4개동(1758㎡)과 병아리 2만5000마리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4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양계장 관리사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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