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교직원 확진자 엿새만에 0명…누적 284명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9.29 14:10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엿새 만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학생·교직원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2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학생·교직원 확진자는 지난 23일 집계 이후 6일 만에 0명으로 누적 학생·교직원 확진자는 총 284명을 유지했다.

누적 학생 확진자는 모두 231명으로 현재 18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누적 교직원 확진자는 총 53명이며 현재 3명이 입원해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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