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핫팬츠 입고 뽐낸 각선미…"49세 맞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9.30 01:10
/사진=배우 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만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흰색 반팔 티셔츠에 밑단이 헤진 듯한 모양의 데님 핫팬츠를 입은 모습이다. 여기에 그는 슬리퍼와 꽃무늬 재킷을 매치하고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고소영은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불가리의 화려한 뱅글을 하고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고소영은 엉덩이에 고양이 프린트가 있는 핫팬츠와 스포츠 브랜드의 슬리퍼 차림으로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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