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와 장마 속에서 이틀 동안 모두들 정말 고생 많으셨는데 예쁘게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웨딩샘플 #일할수있음에감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활짝 웃고 있는 이채은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아름다운 미모와 웨딩드레스의 우아한 자태가 돋보이는 사진이다.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오창석과 이채은의 웨딩화보로 착각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한편 이채은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에서 오창석과 인연을 맺었으며, 13살 차이를 넘어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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