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이명희 회장 보유 지분 8.22% 정용진 부회장에게 증여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 2020.09.28 17:33
이마트는 28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으로부터 이마트 지분 8.22%(229만2512주)를 증여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여로 정용진 부회장 지분율은 10.33%에서 18.55%(517만2911주)로 늘었고 이명희 회장 지분율은 18.22%에서 10%(278만7582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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