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 경력직원 3명 채용…법률전문가 등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9.28 15:46
전북체육회 전경© 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사무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도체육회는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결원에 따른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해 경력직 직원 3명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법률전문가(6급) 1명과 국제업무전문가(7급) 1명, 일반행정(9급) 1명이다.

법률 전문가는 도체육회 법정 법인화를 비롯한 각종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다.

국제업무 전문가는 2022 아태마스터스 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 유치 및 국제교류를 위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원서접수기간은 10월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이다.


응시자는 응시원서 등 도 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해당 서류를 내려받아 직접 방문(총무회계과) 접수하면 된다.

도 체육회는 응시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 할 계획이다.

지원자격 등 채용과 관련된 구체적인 자세한 사항은 도체육회 홈페이지 또는 총무회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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