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 조정에 들어간 학교는 6개 시·도 72개 학교로 지난 25일(101개교)과 비교해 29개교 감소했다. 36개교가 등교수업을 재개했으며 7개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경북 경주가 56개교로 가장 많았다. 경기에서는 6개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했으며 서울 4개교, 충남 보령 3개교, 부산 2개교, 강원 1개교 순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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