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문화예술회관장에 김지태 전 중구 부구청장 임명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9.28 12:46
송철호 울산시장과 김지태 문화예술회관 신임관장이 임용장 수역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울산시제공)© 뉴스1
(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울산시는 신임 문화예술회관장(4급 상당, 개방형직위)에 김지태 전 울산시 중구 부구청장을 10월 1일자로 임명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지태 신임 관장은 1986년 3월 정보통신부 공채7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상남도, 울주군, 울산광역시 등에서 근무했다.

2018년 9월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한 후 울산광역시 행정지원국장, 울주군 부군수, 중구 부구청장 등을 지냈다.

그는 올해 7월 1일부터 공로연수 파견 중 문화예술회관장 신규 채용에 응시했다.


한편 울산시는 신임 울산박물관장 채용절차도 진행 중으로 10월 중에 신규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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