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태 신임 관장은 1986년 3월 정보통신부 공채7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상남도, 울주군, 울산광역시 등에서 근무했다.
2018년 9월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한 후 울산광역시 행정지원국장, 울주군 부군수, 중구 부구청장 등을 지냈다.
그는 올해 7월 1일부터 공로연수 파견 중 문화예술회관장 신규 채용에 응시했다.
한편 울산시는 신임 울산박물관장 채용절차도 진행 중으로 10월 중에 신규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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