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결혼식에 사회 신혜성, 축가 김동완…신화 '찐'우정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 2020.09.27 22:53
전진 웨딩화보/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인스타그램 캡처

신화 전진이 27일 3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신화 멤버 중 에릭에 이어 두 번째로 유부남이 됐다.

전진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열었다. 사회는 신혜성이 맡았고 축가는 김동완이 불렀다.


전진은 지난 5월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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