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교류·소통의 장 ‘청년공간’ 수탁운영자 모집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9.27 13:30

10월8~12일 신청접수

대전 동구가 청년들의 활발한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청년공간’의 수탁운영자를 모집한다© News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청년들의 활발한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새롭게 조성하는 ‘청년공간’의 수탁운영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공간은 올해 대전시로부터 공모 사업비 3억원을 확보해 동구 자양동에 200㎡ 규모로 조성 중이며, 10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대전시에 주사무소를 둔 청년(청소년)사업 실적을 보유한 법인 또는 단체이며, 접수기간은 10월 8일부터 12일까지다.


청년공간 수탁자 모집 공고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기획공보실 인구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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