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 말바우시장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국밥집 주인 정모씨(69)가 27일 "나 때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 같아 시장 상인들에게 미안하다"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시장 국밥집에서는 지난달 말 첫 환자에 이어 n차감염이 이어지면서 2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 시장 전체를 폐쇄하고 상인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지금은 말바우시장 국밥집 관련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 2020.9.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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