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세종시에 따르면 영국에서 입국한 20대 A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을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해제 전날인 25일 검체를 채취했다.
세종 조치원읍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에서 입국할 당시 무증상 증세를 보였다.
A씨는 자가격리 수칙을 준수했고,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이동 동선을 확인 중이다.
이날 기준 세종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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