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야산 정상서 불…인명피해 없어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9.26 16:06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곡성=뉴스1) 허단비 기자 = 26일 오후 1시37분쯤 전남 곡성군 죽곡면 동계리의 한 야산 정상에서 불이 났다.
정상에서 난 불로 소방 인력 등의 접근이 어려워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곡성군은 소방 헬기를 요청하고 입산객과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문자를 발송했고 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불을 진화한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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