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등산은 백제 최후의 명장 계백 장군이 유년시절 무예를 수련했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으며, 해마다 팔충사적선양위원회 주관으로 천등산 혼불채화에 이은 고천제 봉행으로 백제문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치러지는 만큼, 행사 관계자와 제례 참석자 등은 코로나19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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