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경로의 날을 비롯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의 '실버위크' 연휴를 거치며 줄어든 양상을 보였으나 전날 400명대를 기록한후 이날은 500명도 넘어섰다.
NHK 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 기준 보고된 신규 확진자는 도쿄 195명을 비롯, 오사카부 62명, 가나가와현 79명, 아이치현 38명 등 총 568명으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국제 크루즈선 탑승객을 포함해 8만1881명으로 늘었다.
또 이날 도쿄도 4명 등 7명이 추가로 숨지며 코로나9로 인한 총 사망자수도 155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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