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서지혜, 저스트엔터와 전속계약…본격 배우 활동

머니투데이 최지연 기자 | 2020.09.25 17:21
/사진=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서지혜가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25일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도약을 시도하는 서지혜 배우가 더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지혜는 지난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을 통해 처음 방송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평범한 여대생이던 서지혜는 청순한 미모로 첫인상 투표에서 남성 출연자 전원에게 선택을 받아 주목을 받았다.


이후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2학년 선배 '민아' 역으로 출연했고, 이후 웹드라마 '두텁이의 어렵지 않은 학교 생활'과 '라이크'에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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