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 선정과 관련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구성원들은 'SF 영화가 현실이 되는 미래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등 관련 지식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외국인 유학생 50여명도 참여했다.
교육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은 "세계적 열풍인 인공지능과 딥러닝, 빅데이터를 배우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며 "영화 속에서만 존재하는 SF 상황이 현실로 다가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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