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 만에 초기진화했으며 현재 잔불정리 중이다.
이 불로 철제 샌드위치 패널 건물 6동 1228㎡가 타 소방서 추산 25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로 A씨(57)가 연기를 흡입하는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금속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난 것으로 확인됐으며 신고가 늦어져 불이 크게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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