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만취 60대 한밤 역주행 사고…2명 부상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9.25 07:18
사고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부산에서 만취상태로 운전한 60대가 역주행 사고를 냈다.
경찰에 따르면 24일 오후 11시40분께 부산 기장군 길천 삼거리 부근에서 역주행하던 아반떼가 K5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A씨(60대)와 K5 운전자 B씨(30대)가 경상을 입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였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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