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2002년 자취를 감춘 LG텔레콤(현 LG유플러스) 마스코트 '홀맨'이 18년만에 돌아왔다. 귀여운 생김새와 어딘지 모르게 어설픈 모습의 '홀맨'은 당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지정 '캐릭터 베스트 10'에 선정되는 등 2000년대 초 10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피처폰 시대가 저물면서 자취를 감췄다. 24일 서울의 한 골목길에서 새롭게 돌아온 '홀맨'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9.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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