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이용 BMW 고객 무상점검 받는다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20.09.24 15:10
BMW는 지난 23일 롯데백화점과 고객 서비스 강화 및 접점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엔 정상천 BMW 그룹 코리아 AS(애프터서비스) 총괄 상무(오른쪽)와 현종혁 롯데백화점 상무(고객경험부문장)가 참석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다음달부터 3개월간 롯데백화점 이용 고객에게 쇼핑 시간 동안 무상점검 및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BMW MVG 레인 서비스(BMW MVG Lane Service)’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BMW는 지난 23일 롯데백화점과 고객 서비스 강화 및 접점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엔 정상천 BMW 그룹 코리아 AS(애프터서비스) 총괄 상무와 현종혁 롯데백화점 상무(고객경험부문장)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정 상무는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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