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기술 심포지엄은 융합기술분야의 국내외 저명한 연사를 초청해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로 13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지역R&D-편리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혁신’을 주제로 기조강연과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정동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교수(청와대 경제과학특보)가 기술과 사회의 거리를 주제로 지역R&D의 방향과 필요성에 대해 기조연설을 한다.
세션1에서는 상명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김영미 교수(공동데이터전략위원회 실무위원장), 세종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공학과 김재호 교수, 융기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 김재환 센터장이 ‘지역사회와 혁신을 위한 데이터 활용’을 주제로 강연한다.
세션2에서는 아주대학교 행정학과 김서용 교수,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안성훈 교수, 융기원 인프라 안전진단 연구실 김준경 실장이 ‘안전한 사회를 위한 지역 R&D’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융기원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융기원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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